(CNB=최원석 기자) 신세계센텀시티 8층 행사장에서는 ‘핸드메이드 대전’이 진행중이다.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브랜드 ‘파파 그라시아’는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 옷차림이 가벼워진 요즘, 흔하지 않는 핸드백부터 각종 액세서리로 자기만의 개성을 살리려는 여성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파파 그라시아의 상품은 김현숙·이정훈 부부디자이너가 디자인부터 상품제작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재료 또한 이태리 천연소가죽과 양가죽만을 사용하며, 상품 구색 또한 핸드백 부터 각종 패션 액세서리까지 다양하다.
또 핸드백, 클러치백, 지갑 등의 상품에 고객이 원하는 영문 이니셜 또는 문장을 무료로 새겨주는 행사도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