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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 취임행사, 기존 틀 벗어나 파격행보 예고

안전과 현장 우선으로 도민에게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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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6.24 19:30:09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기존의 관행적인 형식을 탈피하고 행동하는 도지사,혁신의 도지사,현장과 도민에게 다가가는 도지사가 되기 위해 파격적인 행보를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의 도정운영과 실천중심의 경기도로 다시금 태어날것으로 많은 도민들이 기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오는 71()에 제34대 경기도지사로 취임하는 남경필 도지사의 첫 걸음은 '안전점검'을 위한 현장행보가 될 예정이다.

 

남경필 당선인은 취임식행사 등과 같은 기존의 형식적인 틀을 버리고 오전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34개 소방서장과 화상연결회의를 주제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서 경기도  재난종합지휘센터를 방문해 재난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시뮬레이션을 시연하는 등 앞으로의 4년 임기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그리고 수원소방서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의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는 것으로 오전일정을 마무리한다.

 

오후에는 '재난위험 최하 E등급'건물인 성남 중앙시장을 방문해 재건축을 위한 MOU를  성남시, 중소기업청과 함께 체결할 계획이다. 성남 중앙시장은 남경필 당선인이 지난 523, 지방 선거 기간중에 방문하여 재건축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취임 당일 이재정 신임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안산을 방문해 정부합동분향소에 분향하고 세월호 피해 유가족 면담을 추진중인것으로 전해졌다.

 

남경필 당선인은 "안전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고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평소의 뜻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첫 공식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의전이나 권위와 같은 틀을 과감히 깨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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