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오는 23일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열차가 오전 6시부터 30분간 무정차 통과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촌 연세로를 지나는 14개 노선버스는 우회 운행하며 자세한 경로는 다산콜센터(전화 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3일 오전 0시~7시까지는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 구간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신촌로터리∼연세대 입구 550m 구간도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