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레드 오메가3’는 연어나 멸치 등 일반 피쉬오일(fish oil)을 사용한 기존 제품과는 달리,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크릴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크릴 오일은 피쉬오일에 비해 인체흡수력이 5배 정도 높고, 항산화 효과가 48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는 점차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의 구매기준에 맞추기 위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건기식 ‘프라임 레드 오메가3’를 런칭했다며 정체된 국내 오메가3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