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06.20 17:14:32
한양IT전문학교는 '온라인 삼국지'로 유명한 게임업체인 '위버인터랙티브'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업체 전문가들과 게임을 직접 만드는 실무수업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실무수업 시스템은 한양IT전문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3일은 학교에서 전공 교수진과의 밀착교육을 받고, 2일은 게임회사에서 직접 생생하게 실무를 배우는 일명 '3+2 제도'다.
또한 다양한 장학혜택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교 졸업 후 4년제 대학교 편입 및 대학원 진학 시 첫 학기 등록금 지원해주는 등 학생들의 꿈을 위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양IT전문학교 게임학과는 제작에 필요한 인재양성 및 전공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2회 이상 강의를 진행 한다.
한편 한양IT전문학교는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디자인학과, 게임프로그래밍과 등 게임분야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IT정보학부, 디자인학부 등 다양한학과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게임전문학교인 한양IT전문학교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공학과는 홈페이지 (http://hyit.or.kr) 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