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의장 정창범)는 18일 '제247회 임시회'를 총 7일간의 일정으로 마치고 제6대 의회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제7대 의회의 개원은 오는 7월 1일이다.

금번 임시회는 제6대양주시의회 마지막 임시회로 ‘양주시 무한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모두 원안 가결 됐다.

또한, 임시회가 끝난 후 폐원식을 갖고 지난 4년간의 임기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폐원사에서 정창범 의장은 "현재는 미래의 밑그림이라고 강조하고, 현재의 시간이 소중하며 양주시발전을 위한 훌륭한 밑그림을 그려 미래를 준비하자"며, 현삼식 양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양주시장 감사패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것으로 제6대 양주시의회 의원들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으며, 남은 임기동안 시의 공식행사와 기타 행사들에 참석하는 등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그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양주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발하는 제7대 양주시의회는 7월1일 임시회를 개회해 신임 의장단 선출 등 원구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주=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