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지난 12일 ‘전립선과 요실금’을 주제로, 고신의료원 비뇨기과 정재민 교수를 초청해 제318회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정 교수는 국소성 암환자 대상 정상조직 손상 없이 수술시간을 단축하고, 치료만족도가 높은 최소 침습적 3세대형 냉동수술법(크라시오 섲저리) 등에 대해 강의했다.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고령화 사회로의 진행에 따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여러 비뇨기계 질환들이 증가 추세에 있어 남성의 전립선질환과 여성의 요실금 등 넓은 의미의 비뇨기질환에 대해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에도 같은 장소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