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14.06.16 18:30:26
▲(사진제공=한진)
지난 13일 한진 임직원 20여명은 순국선열에 대한 현충탑 헌화·분향을 실시한 후 현충원 묘역으로 이동해 봉사활동에 참여, 묘역 주변 청소 및 잡초제거와 함께 묘비 태극기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진측은 창업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뜻을 기리고자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면 유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