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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보궐선거 예비후보(새), "발달장애인 경제 자립 꼭 필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법률 국회 통과 환영하나 쟁점인 소득보장 부문은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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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6.14 07:54:40

▲홍철호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발달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발달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7.30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홍철호 예비후보(김포시당협 위원장)는 13일 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 내 발달장애인들의 카페 ‘꿈을 그리다’의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했다. 

홍철호 예비후보는 "새누리 의원의 대표발의에 의해 상정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4월29일 통과돼 발달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만 쟁점이 되었던 소득보장 부문이 3년내 다시 논의해 대책을 마련해야 함이 아쉬운 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발달장애인들의 카페인 '꿈을 그리다'는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입주자 협의회(회장 최리락)의 지원을 받아 김포시 지적장애인협회에서 나눔 훈련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는 이 카페를 위해 전기료 등 실비금액을 제외하고 장소를 무료로 사용토록 하고 있다. 현재 카페에는 훈련받은 바리스타 장애인 4명이 근무하고 있고 수익은 장애인들의 급여로 지출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구조다.

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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