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티파니에서는 월드컵 개막을 맞아 ‘2014 월드컵 이벤트’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이달부터 7월 15일까지 석식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또한 한국팀 승리 시 당일 뷔페 이용객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호텔 객실 투숙객은 이벤트 기간동안 석식 뷔페 이용에 한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뷔페 가격은 1인 주중 저녁 뷔페 5만9천원 /주말 점심 뷔페 5만3천원, 주말 저녁 뷔페 6만3천원이다.
한편, 해운대그랜드호텔은 비즈니스도, 여유도 한 차원 높은 이그제큐티브 클럽의 특별함을 경험하는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달부터 7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의 상품 구성은 이그제큐티브 클럽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6만원, 바다전망 20만원이며,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의 특전과 기념품 이케아 휴대용 목베개를 증정한다. (세금·봉사료 별도 / 주중 5실 한정판매)
이그제큐티브 클럽 특전으로는 이그제큐티브 클럽 2인 조식 제공과 티, 커피, 소프트 드링크, 과일, 쿠키 제공, 해피아워 칵테일바 무료 이용(18:00-21:00), 비즈니스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 제공, 신속한 체크인, 체크아웃 서비스, 인터넷 전용선 무료 제공, 국내 일간지 및 외국 신문 제공, 다양한 업무를 도와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14세 이상 출입 가능)
□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선보이는 ‘여름 특선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3코스로 구성된 ‘여름 특선 세트 메뉴’는 살사 베르데 소스에 그린 빈, 메추리알, 유기농잎이 더해진 홈메이드 훈제 참치 타르타르를 애피타이저로 제공하며, 메인 요리로 드라이한 토마토, 아티초크 매쉬, 발사믹 리덕션이 곁들여진 뉴질랜드산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를 마련했다.
또한 제철 과일 샐러드, 헤이즐럿 크럼블, 신선한 민트가 곁들어진 이태리식 푸딩 코코넛 파나코타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리빙룸의 ‘여름 특선 세트 메뉴’는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평일 오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토요일 11:30~24:00, 일요일 오후 15:00~24:00) 이용 가능하며, 세금 포함 1인당 6만5천원이다.
한편,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는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를 주제로 한 애프터눈 티세트를 7월말까지 선보인다.
‘블루베리 애프터눈 티세트’는 기존의 세이버리 콜렉션, 샌드위치, 홈메이드 스콘 및 패스트리와 블루베리를 활용해 만든 피낭시에, 롤 케이크, 유자 치즈케이크, 마카롱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30층 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인 5만원, 샴페인 2잔을 포함할 경우 9만5천원에 제공된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오는 16일 해운대 해변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한 해변층에 ‘테이크 아웃 카페, 베키아 에 누보’를 오픈한다.
테이크 아웃 카페인 만큼 해변에서의 나들이를 즐길 때 함께 하면 좋을 샌드위치,부리토, 샐러드, 베이커리류 등의 메뉴를 커피, 생과일 주스, 아이스크림, 컵빙수, 소프트 드링크 등과 함께 선보인다.
특히 샌드위치, 샐러드, 부리토 메뉴는 수 차례의 메뉴 컨벤션을 거쳐 호텔 조리장의 손에서 탄생돼 테이크 아웃 카페의 대표 메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치킨 커리 샌드위치, 불고기 샌드위치, 푸실리 샐러드, 체다치즈 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 치킨 부리토, 살라미 부리토 총 7종을 선보인다.
테이크 아웃 카페인 만큼 음료는 5천~7900원, 샌드위치, 샐러드, 부리토 메뉴는 8500~9500원, 베이커리류는 1400~6600원로 선보여 호텔 조리장과 바리스타의 손을 거친 고품질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
□ 롯데호텔부산이 김해 롯데워터파크 오픈일부터 7월 11일까지 ‘롯데워터파크 그랜드 오픈 패키지’를 선보인다.
워터파크 패키지는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네임인 로리, 로티, 로키의 세 가지로 구성됐다.
‘로리’는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2매, 나뚜르 아이스크림 2개를 제공하며, 가격은 20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워터파크 2인 입장권만 해도 10만원이 넘어가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에 특급호텔 숙박까지 더해진 합리적 상품.
‘로티’는 나뚜루 아이스크림 대신 호텔 뷔페식당 라세느 조식 2인이 포함되며, 가격은 25만원부터다.
‘로키’는 디럭스 패밀리 룸과 함께 워터파크 입장권, 라세느 조식, 나뚜루 아이스크림이 모두 3인 기준으로 제공돼,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32만원부터.
이외에도 셔틀버스 제공(첫차 10:30, 마지막차 18:40), 체험 관광 프로그램 ‘L.T.E ROAD’(1실 최대 4인 /사전예약 필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T.E ROAD는 호텔이 셔틀 차량을 직접 운행하고 투어 컨설턴트가 전 일정을 함께 다니며 상세하고 위트 있는 설명을 곁들이는 관광 코스로, 특별히 지난달 1일 100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 또한 체험 프로그램에 포함될 예정이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신관 2층에 새로 오픈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닉스그릴(Nyx grill&wine)’에서는 시어링 기법의 스테이크와 이색 햄버거 타워, 수란 샐러드 등 개성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어링 기법이란 고기 속의 육즙 손실은 최소화하여 촉촉함을 유지하고 겉 표면은 센 불에 튀기 듯 그을려 바삭한 식감을 더한 기법이다. 특별히 닉스그릴의 스테이크는 각종 허브(로즈마리, 마늘,타임 등)와 올리브유를 믹스한 특제 소스를 시어링 과정에 더해 고기의 차별화된 풍미를 확인할 수 있다.
메인요리인 그릴 스테이크는 채끝 등심, 양갈비, 꽃등심, 안심 등이 있으며 닉스그릴 만의 스페셜 솔트 서비스로 4가지 종류의 홈메이드 소금도 함께 제공된다.
그 외 시그니쳐 디쉬는 그릴야채와 닭 가슴살, 담백한 수란을 곁들인 샐러드(2만5천원), 300g의 두툼한 패티와 그릴 야채를 층층이 쌓아 올린 비주얼의 끝 햄버거 타워(2만5천원), 두툼하게 구워지는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4만7천원부터), 여름에 차갑게 먹기 좋은 엔젤헤어 파스타(2만2천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