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은 올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의식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교육은 전국 지역에 범국민의식개혁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국민안전지킴이’를 양성한다는 취지아래 진행됐다.
인천 시민교육에서 특별강사로 MBC 이재용 아나운서가 초청돼 ‘소통제로, 안전제로’를 주제로 특별강연이 실시됐다.
진재광 바르게살기운동 사무총장은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순회교육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일반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의식개혁운동’을 알리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해 점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