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톰슨 로이터 코리아와 함께 ‘제11회 신한-톰슨 로이터 코리아 2014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신한금융투자 본사 신한WAY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윤창용 연구위원이 ‘2014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와 세계 주요국들의 경제상황과 향후 글로벌 실물 경제의 흐름에 대한 전문가의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정미영 센터장이 ‘2014년 하반기 외환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신한은행측은 대외적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에서 새롭게 나타날 이슈들을 살펴보고 한국 외환시장에 대한 심도있는 전망이 발표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