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은행 신용카드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부산은행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자동차 구입대금 결제시 카드 업계 최고 수준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부산은행 10종 신용카드 상품으로 국산 신차 구입 시 최대 2.3%(수입차와 중고차는 최대 1.6%) 캐시백, 체크카드의 경우 국산 신차 구입 시 최대 1.9%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카드 종류와 결제 금액에 따라 캐시백율이 달라지며, 각 자동차 회사별 선착순 마감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국 부산은행 영업점 또는 콜센터(☎1544-6200)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내년 5월 29일까지 김해 롯데워터파크 입장료를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로 결제 시 본인 30% 할인, 동반 3인 2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워터파크는 지난 5월 개장한 국내 최대 크기의 실내⋅외 복합형 워터파크로, 전월 국내 가맹점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 시 현장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동반인의 경우 골드시즌(14.7.12~8.17 예상)에는 할인 제외된다.
이외에도 경남 사천에 위치한 타니 컨트리클럽에서 8월 말까지 부산은행 신용카드로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선정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피 추가할인도 제공한다.
카드사업부 김종구 부장은 “부산은행은 신용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휴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부산은행 신용카드로 고객들이 즐겁고 경제적인 여름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