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방제 전문기업 벨킨스(대표 함선학)는 업계 최초로 쇼핑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해충이 기승을 부리는 이번 여름을 맞아 전국 21개 지사 및 쇼핑몰을 오픈한 것.
이번 벨킨스 몰 오픈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해충방제 서비스도 쇼핑하다'라는 슬로건 하에 ▲가정집 해충방제 서비스 신청 ▲요식업소 해충방제 서비스 신청 ▲해충방제 서비스 방문 요청 및 견적문의 ▲특수개미 해충방제 서비스 등을 비롯해 벨킨스에서 제작된 유인포충기를 구매하거나 렌탈 신청도 할 수 있다.
벨킨스 함선학 대표는 "그동안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전국의 21개 지사와 다수의 영업소를 통해 보다 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벨킨스는 1986년에 설립된 이래로 28년 동안 해충방제 및 위생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현재 가정집부터 요식업소까지 다양한 분야에 개미퇴치, 바퀴벌레퇴치 등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TV CF 방영 및 각종 SNS 홍보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유통망을 확대해 대중적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또한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벨킨스 쇼핑몰 오픈기념' 이벤트는 제품을 구매할 시 5%를 추가로 할인하고, 5%를 적립해주는 내용이다. 이 밖에도 벨킨스 이용후기와 벨킨스맨을 칭찬하는 벨킨스 서비스 계약회원에 한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고마워요 벨킨스!' 등이 있다.
벨킨스 해충방제 서비스나 기타 제품 관련 문의는 벨킨스몰(www.velkins.firstmall.kr)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