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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임혜경 부산교육감 후보, 막판 표심잡기 ‘초접전’

金 “부산교육 이대로는 안 된다” vs 林 “중단없는 도약, 반듯한 교육도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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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6.04 00:12:00

▲선거일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최종 유세에 나선 김석준(우측), 임혜경 부산교육감 후보가 현장 시민들 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율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김석준,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6.4지방선거 투표일 하루전인 3일 오후 부산 번화가 일대에서 최종 유세전을 펼쳤다.

우선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최종 유세지인 서면 쥬디스 태화, 남포동 광복로 입구에서 사활을 걸고 마지막 유세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유세현장에서 “그동안 수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부산교육 이대로는 안 된다”, “부산교육을 바꾸어야 한다”는 변화와 개혁의 열망을 확인했다”며 “대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점진적인 개혁을 통해 공부가 즐거운 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혜경 부산교육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반부터 최종 유세지인 경성대 입구에서 교육정책 자문위원들과 막판 표심잡기 총력전을 펼쳤다.

임 후보는 유세현장에서 “지난 4년간 부산교육의 최고 책임자로서 공교육 내실화에 주력하고 따뜻한 교육복지를 확대했다”며 “누구보다 학교 교육에 대해 잘 안다. 앞으로 4년은 부산지역의 시민단체, NGO, 교육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교육력을 도시 전체로 확대하여 ‘반듯한 교육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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