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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경기도 교육감 후보, 참 교육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다짐

구체적이고 현실가능한 실질적 정책으로 공교육 정상화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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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6.03 15:39:52

최준영 후보는 이번 선거를 치르며 대한민국 교육의 뼈저린 현실의 면면을 느끼며 깨달은 바가 많다며 경기도의 교육은 곧 대한민국의 미래 운명을 좌우하는 국가의 허리 역할이라고 말하고 경기도는 최소 5만 명의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 자신들의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른 채 방황하고 있는 곳이며 그만큼 교실 안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이 위협이 그대로 전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 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에 나오기 전 대학총장으로서 임기가 1년 반이나 남아있었고 평소에 저를 아끼시는 많은 분들이 명예롭고 편하게 사는 길을 가라고 말씀하셨지만 경기도교육감에 나온 것은 이 나라의 미래인 학교 안팎의 경기도 아이들을 살리고자 참교육의 뜻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것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교사들이 학생들 학업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아이들은 비싼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에서 공부 잘하도록 지원해주고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얼과 정신, 문화가 살아있는 인성교육 제대로 시키면서 판단능력 키워주고 유···고등학생 때부터 자기 적성과 목표를 찾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게 교육감이 할 일이라고 전했다.

 

최 후보는 경기도교육감 후보로서 자신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4년 동안의 예산 50조원부터 낭비되는 일 없이 효율적으로 잘 운영하고 무엇보다 구체적이고 현실가능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공교육을 정상화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분별력있게 문제를 인식하고 공감하며 올바른 판단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며 서로 잘되는 미래 글로벌 인재그룹을 만들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인성·창의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ICT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비용은 1/4로 줄이며 단기간에 경기도의 학업성취도를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바로 적용하며 여기에 거꾸로 교실학습법도 도입하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형 1:1 맞춤 개별학습을 통해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안전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기에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 교육·훈련을 제대로 실시하고 학교폭력·시설위험·화재 등 위험상태를 사진 전송 하는 것만으로 자동 신고되어 신속한 상황처리가 가능한 학교안전지킴이시스템을 무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철저한 학교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환경개선에 최우선으로 예산을 지원하며 경기도가 보유한 세계 유일, 천혜의 자연환경인 DMZ국제체험학습 장을 만들어 아날로그 시대의 모방형인재가 아닌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진정한 창조형 미래인재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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