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영신)은 모바일 앱(웹),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우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2014 스마트 창작터’ 사업의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14 스마트 창작터’는 전국 300개 팀 내외를 모집하며, 창업팀은 대표자 포함 4인 이내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개인의 창의력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앱(웹),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및 지식서비스 분야와 제조업 등 타 산업과의 융합분야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해당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 1년 미만 기업의 대표자(2013/5/23 이후 창업)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팀당 1천만원~5천만원 이내(총 사업비의 90% 이내)로 지원되며(융합과제: 최대 5천만원, 앱·소프트웨어·콘텐츠 과제:최대 3천만원), 지원내용으로는 (예비)창업자(팀)의 지원과제 개발·사업화 등을 위한 창업지원금 및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창업팀(기업)은 오는 11일까지 창업넷(www.changupne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또는 창업넷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