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4.06.02 16:20:40
(CNB=최원석 기자) 선거일을 이틀 앞둔 2일 오후 2시 부산 온천장 허심청 뒷편에 위치한 온천시장에서 유세 중인 새누리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권철현 전 주일대사, 박민식 의원이 한 자리에 모여 ‘4.30경선’을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4월 30일 당시에 치러진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 경선대회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간소한 차이로 서병수 후보가 권철현, 박민식 후보를 누르고 최종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