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경남은행과의 사회봉사 협약식을 28일(수) 오후 3시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가졌다.

(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경남은행과의 사회봉사 협약식을 28일(수) 오후 3시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은 경남대 사회봉사센터와 경남은행 자원봉사단이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확산을 도모하고, 유기적 기관 협력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경남대 한미라 교학부총장, 김영곤 학생처장, 경남은행 황윤철 본부장, 김영모 지역공헌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활동 촉진에 필요한 인적ㆍ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상호 약속했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원활한 자원봉사 진행을 위해 관련 정보를 상호 제공ㆍ공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