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사)경남좋은학교운동연합 회원 600여명은 보수단일 후보 고영진 경남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경남좋은학교운동연합 대표들은 29일 오전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 ‘보수단일후보’이며 시민유권자운동본부 100인위원회가 ‘좋은 후보’로 선정한 고영진 경남교육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경남좋은학교운동연합은 “340만 도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연합회와 함께 위기에 처한 경남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며 “교육감 후보들마다 여러 가지 공약을 내세우고 있지만, 우리 경남의 972개 학교와 43만 여명의 학생들에게 편향된 이념교육이나 정치투쟁·노동운동으로부터 보호해 줄 유일한 후보는 고영진 경남교육감 후보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좋은학교운동연합은 “고영진 후보는 학생들 앞에서 붉은 머리띠를 두르고 정치투쟁·노동운동을 부르짖는 분도 아니고, 기회주의자도 거짓말쟁이도 아니다”며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행복해서 가고 싶은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보수단일후보·좋은후보’인 고영진 후보를 다시 경남교육청으로 보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