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창녕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윤희)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주간인 27일부터 31일(5일간)까지 청소년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희망의 가능성을 키우고 당당하게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의 장을 마련해 주먹밥 및 달고나 만들기, 오감을 즐기는 공예활동, 청소년 진로상담, 전래놀이를 통한 체력활동증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청소년의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조직내 모범적인 리더가 될수 있도록 '청소년리더십향상' 교육을 실시하며, '나의 아이 올바른 체험학습 방향'이란 주제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내용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학부모 특강이 마련된다.
이윤희 창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 거듭남은 물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