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 북구, ‘고용·복지 종합센터’ 설립 추진

고용, 복지 등 연관업무 원스톱서비스 제공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5.27 19:37:25

(CNB=최원석 기자) 부산 북구와 북부고용센터는 고용·복지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복지 종합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복지 종합센터는 취업취약자와 저소득계층이 일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기구로 북부고용센터에 설치키로 했으며, 이르면 6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종합센터에는 북부고용센터 담당부서와 북구청 복지행정과 희망복지팀, 경제진흥과의 취업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가 합류해 대상자 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취업박람회 등 공동사업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며, 개소 후 업무 진행의 효율성과 센터 공간 확장 가능성을 검토한 후 일자리 관련기관이 추가로 합류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이번 센터 설치는 지난 2월 안전행정부,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중소기업청 등 6개 부처가 합동으로 시행한 ‘고용·복지·문화 등 지역서비스 통합전달체계 선도지자체 공모’에서 북구가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통합전달체계 선도지자체는 응모 지자체 19곳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동두천시, 춘천시, 서산시, 천안시 등 9곳이 선정됐으며, 부산에서는 북구가 유일하게 뽑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