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소방서(서장 오병민)는 26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 교육중인 도 및 시․군 신규공직자 90여명에 대하여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제6기 신규공직자부터 화재 등 위급시 대처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과 심정지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교과과정에 신설하여 안전의식을 전환하는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대형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수원소방서로 소방안전분야와 응급처치분야 강사요청을 하여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실질적인 교육과정을 신설하게 되었다.
경기도인재개발원 이은숙 팀장은 “신규공직자에게 안전의식 페러다임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설된 안전교육분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