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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강화 표밭 다져..."부채 해결 시장" 각인

"13조원에 달하는 인천시 부채 문제 해결은 능력 있고 힘 있는 여당 시장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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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5.27 15:59:33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강화도를 방문해 주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6일째인 27일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하는 등 강화지역을 중심으로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유 후보는 오전 6시 백운역에서 아침 출근길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다.

이어 전화를 통해 진행된 BBS불교방송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 “13조원에 달하는 인천시 부채 문제 해결은 능력 있고 힘 있는 여당 시장만이 가능하다”며 “시장이 되면 ‘부채 전담 부시장’을 두고 투자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부동산 경기를 진작시킴으로써 재정여건을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30년 공직생활 가운데 20년을 지방행정 재정분야에서 일을 해온 경험이 있다”며 “정부 기관과 공기업 등의 인적 네트워크로 원활한 지원과 협력을 얻어내야만 이런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화풍물시장과 강화군청 앞에서 유세를 벌이며 강화지역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강화도를 방문해 '부채 해결 시장', 능력있는 시장임을 알리고 있다.

유 후보는 이날 밤 11시 10분부터 선관위 주최로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인천시장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해 인천발 KTX 시대 개막을 통한 입체교통망 완성, 인천학력향상추진단 구성 등 ‘희망선언’ 공약을 제시한다. 

한편 인천지역 원로교직원협의회가 이날 오전 인천형 어린이집 신설 등 유 후보의 희망교육선언에 지지입장을 밝히는 등 교육관련 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인천=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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