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월 시작한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후속이다.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를 비롯한 계열사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경사로·보조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도배 등 활동제약 노인의 주거 편리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시설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협력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선정된 전국 200여 가구 중 전국 5개 권역별 각 한 가구씩(총 5개 지역) 고르게 분포됐다.
한편, KB금융은 5월을 ‘KB 사회공헌의 달’로 정하고 총 50여 프로그램을 통해 2만명 이상의 임직원이 ‘1인 1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