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그랜드호텔 3층에 위치한 중식당 만리성에서는 6월 초여름의 건강과 원기 회복을 위한 일품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특선 메뉴로는 영계에 각종 버섯류와 마늘, 인삼, 대추, 전복 등으로 만든 여름철 보양식 ‘전복 장수계’(2만8천원), 땅콩소스와 겨자소스를 곁들여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여름철 별미 ‘중국식 그린 냉면’(1만9천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새우 쇼마이’(7천원) 등이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한 얼리섬머 패키지인 ‘다이나믹 힐링 패키지’ 를 선보인다.

혜택은 오션스파 씨메르에서의 힐링(성인 2인, 어린이 2인/ 프리미엄 디럭스일 경우 성인 3인, 어린이 2인), 씨메르 이용 시 스파클링 와인2잔 & 스낵 제공, 야외 엔터테인먼트 전문 팀인 ‘레오’(L.E.O)의 섬머 엑티비티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레오 엑티비티 중에서 특히 광안대교~부산항대교~거가대교까지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각양각색의 7개 대교위를 달리는 ‘브릿지 오브 부산 투어’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매주 금요일 운영 / 사전 예약 필수)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본관 디럭스 룸 기준 21만원부터. (신관 객실 이용 시 요금 추가)

한편, 그랜드 오픈한 신관 디럭스룸 투숙 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미국 아메리칸 레더사의 ‘소파베드’와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부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다.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6월부터 때이른 무더위에 갈증을 해소시키기 딱 좋은 시원한 여름 음료인 ‘프라페(Frappe)’를 선보인다.

‘프라페’는 작은 얼음 알갱이를 커피 및 각종 리큐르 등과 함께 갈아서 차게 먹는 음료수로 톡톡 씹히는 얼음 알갱이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고 프라페 종류의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트렌디한 음료로 떠오르고 있다.

프라페 메뉴로는 ‘에스프레소 프라페’, ‘모카 프라페’, ‘헤이즐럿 프라페’, ‘카라멜 프라페’와 같이 커피를 베이스로 하는 프라페와 함께 ‘그린티 프라페’, ‘코코아 프라페’ 의 6가지 종류이며, 가격은 8500원부터.

더불어 테라스 카페에서는 여름철 대표 디저트 메뉴인 팥빙수(1만2천원)도 프라페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는 얼음과 팥에 떡만 들어간 스타일로 어릴 적 먹던 추억의 팥빙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6월 30일까지 로비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블루베리와 아사이베리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는 ‘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블루베리에 바나나와 사과 주스를 곁들여 더욱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베리 주스와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견과류를 곁들인 아사이베리 요거트, 아사이 베리에 바나나, 블루베리, 견과류를 곁들인 스무디 형태의 음료 아사이 볼을 선보인다.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뉴욕타임즈에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식품이며, 아사이베리 역시 브라질 원주민들이 ‘생명의 나무 열매’라고 부를 정도로 유명하다.

프로모션 가격은 1만8500원부터 1만9천원까지다.

□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브라질 대표 칵테일인 ‘카이피리냐(Caipirinha)’ 5종을 선보인다.

‘카이피리냐’는 사탕수수를 원료로 만든 증류주 카샤사(Cachaça)에 라임과 설탕을 섞어 만든 브라질의 국민 칵테일로, 이번 프로모션은 클래식 카이피리냐를 비롯해 망고, 파인애플, 키위, 베리 등 4가지 과일 베이스를 더한 다양한 카이피리냐를 마련했다.

또한, 카이피리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쇠고기 엠파나다, 킹크랩과 망고살사, 갈레토 파사린호와 구아카몰레 딥 등 색다른 브라질 스낵 메뉴도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리빙룸 바는 매일 오후 8시 15분부터 자정까지(금·토 오후 9시~익일 0시 45분) 새로운 보컬리스트 ‘피터 보스(Pieter Jaap Bos)’의 라이브 피아노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