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본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는 23일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오전 10시 하남읍 칠성약국 앞에서 5일장을 찾은 하남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뜨거운 유세전을 펼쳤다.
특히 박일호 후보는 밀양시 하남읍 백산리 출신으로 타 후보에 비해 하남읍 유세에서는 높은 지지와 체계화된 공약으로 능력과 인맥을 두루 갖춘 후보임을 역설했다.
오후에는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밀양시지부에서 주최한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장에서 밀양농업 실정에 대한 농민들의 질문에 대안을 제시했다.
24(토)일에는 삼랑진읍 5일장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전 10부터 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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