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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고양시, "세대간 소통 등 국민갈등 해소해야"

김지훈 회장, "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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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5.23 09:37:17

▲고양시 민주평통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회장 김지훈)는 지난 19일 정기회의를 개최해 "세대간 소통 및 국민갈등 해소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통일을 위한 조언을 제시했다.

이번 ‘2014년도 2분기 통일의견수렴 및 정기회의’는 고양시 자문위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드레스덴 선언)의 내용 중 역사연구 및 문화예술 등 순수 민간 접촉 확대 추진을 우선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고인들의 넋을 기리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안전 지킴이 역할을 우리 자문위원들이 적극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2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하였으며,  백성호 부회장(현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부회장, 일본정부산하 NPO 법인 해외고문)의 토론진행으로 ‘한반도 평화통일구상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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