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 KOLEA 모터사이클 챔피언 쉽’ 대회가 오는 5월 25일 광양시 도이동 855(월드마린센터 옆) 특설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경기 전인 24일에는 시승행사 및 연습주행이 펼쳐진다.
(사)대한레포츠(대표 최도현)에서 주최하고 대한레포츠경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0개 팀 150여 명 선수들이 모터크로스, 엔듀크로스 등의 경기에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박진감과 스릴의 대명사로 각광받고 있는 모터사이클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어 참가 선수들에게 광양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한국모터사이클 문화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생각하며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형성을 통해 우리지역 레저스포츠라는 특색 있는 관광문화 사업으로 성공 할 수 있도록 두 단체가 합심하여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대회로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