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승 수원시의원 후보와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철승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 팔달구 김영진 지역위원장,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이종화 지회장 등 지역인사와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소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젊은 패기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진실된 마음으로 발로 뛰는 이철승 후보가 수원이 원하는 진정한 참 일꾼”이라며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철승 수원시의원 후보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지역주민에게 약속을 지키는 행복 배달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지역현안에 대한 질문에 “수원 서둔동.탑동지역의 부족한 녹지문제 해소와 비행장 소음문제, 화서1.2동의 주거환경개선과 안전문제 해결, 아파트단지의 공동체문화복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등동 옛 터미널 부지에 차이나타운 특화거리 조성과 수원역전,매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