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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 선대위 발대식 가져

선거체제 본격 돌입..김진표 후보의 '보육교사 공무원 전환 공약' 강하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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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5.20 22:44:45


▲20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선대위 발대식에서 경기도지사 승리를 다짐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20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선대위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선거사무소 현판식과 함께 열린 발대식에는 서청원 명예선대위원장과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였던 정병국,원유철,김영선 의원, 김학용 총괄본부장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경필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발대식에서 이번 6.4 지방선거는 박근혜 정부 하반기 국정운영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선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남 후보는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함께했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며 경기도와 새누리당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진표 후보의 보육교사 공무원 전환공약에 대해 너무나도 현실에 맞지않는 졸속공약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공무원을 늘려야 한다면 보육교사보다는 소방·도로·상하수도 등의 안전 관련 전문직과 기술직을 확대해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남 후보는 김 후보의 공약은 단지 표심을 얻기 위한 공약일뿐 재정악화에 시달리고있는 경기도를 넘어 국가적으로 큰 재앙이 될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해 현실에 맞는 정책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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