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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공약발표

밀양융합발전시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밀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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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5.19 22:38:51

▲박일호 새누리당 밀양시장 후보

(CNB=강우권 기자) 박일호 새누리당 밀양시장 후보가 본 선거 운동을 앞두고 밀양의 희망과 발전을 위한 공약을 19일 제시했다.

이번 선거에서 정부통, 경제통, 행정통으로 통하는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그동안의 중앙정부 행정 경력을 내세우며 힘 있는 후보 이미지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는 행정고시 출신의 정통성과 환경부, 청와대 근무경력으로 밀양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로 표밭을 다졌다.

박일호 후보 핵심 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활성화를 위해 300인 이상의 선도기업을 적극 유치' 이를 통해 기업의 맞춤형 부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300인 이상 선도기업의 유치와 함께 대규모 종합물류단지 및 명품판매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나노융합특화산업단지, 남부권신공항은 지속 추진한다.

둘째, '농업 6차 산업클러스터 조성'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와 그 외 농산물의 집배송 및 판매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농산물의 가격안정과 판매처 다변화를 도모한다.

셋째, '문화·관광 밀양 만들기'로 대규모 체류형 숙박시설을 유치하고,1300만명의 영남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상설공연장, 스포츠테마파크, 관광농원 및 최고급 타운하우스를 조성해 관광을 지역의 주요산업인 농산물의 판매와 연계한다.

넷째, '밀양강과 영남루의 아름다운 풍경을 문화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천변카페, 교량 경관조명으로 새 단장하고,아리랑의 유네스코 등재와 함께 밀양아리랑대축제도 전국 축제로 확대해 밀양아리랑 브랜드를 관광자원화 한다.

다섯째, '전 세계인이 찾는 밀양'을 표방하며 아리랑 캠프토피아와 중국의 문화도시와 결연을 맺어 국제영화음악제 등을 교환 추진한다.

여섯째, '다양성을 존중하는 차별화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미리벌학습관의 운영개선과 고교생의 대입 통합논술 지원 및 밀양부산대 학생들을 인턴교사로 채용,‘밀양-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재난안전체험관’,‘영남생물다양성전시관’을 유치한다.

일곱째,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회관 및 보훈회관 건립'으로 노인,장애인, 저소득 한 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복지 수준을 높인다.

끝으로, '열린 행정 실현'으로 시장실을 개방해 민원을 가까이에서 청취하는 시장이 되고,‘밀양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과 대화하고 소통한다.

특히, 박 후보는 "밀양융합발전시대를 선언하며 그가 내건 공약의 핵심은 첨단산업과 교육, 농업과 유통, 농업과 문화·관광, 교육과 인구증가, 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융합 발전해야만 진정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청와대와 중앙정부와 잘 통해야 지역발전이 빠르다며 중앙에서 쌓은 경력과 인맥을 토대로 원활한 사업추진과 예산확보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일호 후보는 1962년 밀양출생으로 하남 백산초등학교(23회),하남 동명중학교(30회),마산고등학교(40회),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출신으로 청와대를 거쳐 현재 새누리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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