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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제30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 개최

24일 오전 9시부터 학교 대강당 및 교정 곳곳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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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5.19 14:46:18

(CNB=최원석 기자) 동의대학교(총장 심상무)가 주최하고 동의언론사에서 주관하는 ‘제30회 전국 고교생 백일장’이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동의대 수덕전(학생회관) 대강당을 비롯한 교정 곳곳에서 개최된다.

시와 산문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백일장은 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학생증 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접수는 오전 9시부터 대강당 입구에서 진행되며, 정각 10시에 시제 발표와 함께 백일장을 시작한다.

백일장의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동의대 총장 명의)과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등의 부상이 주어지며, 201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문학 분야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에 특기자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점심이 제공된다.

올해로 30돌을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1984년 부산·경남 지역 대상의 백일장으로 시작해, 1998년 제14회 대회부터 전국대회로 확대하여 실시, 지난해에는 전국 137개 고교에서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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