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4.05.18 18:27:44
(CNB=강우권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후보(새누리당)은 18일 오후 하동 명선마을 유류오염사고 현장을 긴급 방문해 방제상황을 돌아보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후보등록 후 당원협의회와 선거연락소 방문 일정을 진행 중이던 홍 후보는 사고 소식을 듣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가,해양오염이나 어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사고원인도 철저히 따져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