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30년 전통의 영국황실 유모차 브랜드인 실버크로스와 제휴해 유아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을 위해 최고사양의 ‘VIB(Very Important Baby) 패키지’를 선보인다.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지난 5월 초 레노베이션을 거쳐 그랜드 오픈한 신관의 대표적인 가족형 객실인 ‘프리미엄 디럭스’ 1박과 영국 황실에서 애용하는 최고급 사양의 발모랄 유모차 체험, 실외용을 위한 서프 유모차 대여, 천연 유기농 브랜드인 ‘맘미’ 오가닉 베스 세트와 고급 젖병 소독기, 아기용 욕조와 침대가 대여된다.
또한, 오션스파 씨메르에서의 힐링(1박당 성인 2인,어린이 1인)도 포함되어 있으며, 씨메르 이용시 씨메르 내 아쿠아 바에서 상큼한 주스 2잔도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 기준 34만원부터. (세금·봉사료 별도 / 전화예약만 가능)
□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여름 성수기에 앞서 여름 바다를 미리 만나는 ‘얼리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상품 구성은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5만원, 바다전망 18만원이며, 대수영장 2인과 로비라운지의 칵테일 또는 생맥주 2잔, 기념품 굿네이버스 머그컵 1개를 제공한다.
B타입은 A타입에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2만원이다. (세금·봉사료 별도 / 금·토·공휴 전일 5만원 추가)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멤버사우나, 대수영장 50% 할인, 식음료 영업장 10% 할인, 동부렌터카 50% 할인, 부산아쿠아리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6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주중에 다양한 혜택과 함께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초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주중(일~목) 이용 시 파노라마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와 부산 대표 명소에서 즐기는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 2인 이용의 혜택이 제공된다.
애프터눈 티는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스콘, 샌드위치, 까나페, 마카롱 등 다양한 티 푸드를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터키석 컬러로 장식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디자인의 플로렌틴 터콰즈, 스코틀랜드 산딸기 향기가 전해지는 와일드 스트로베리, 18-19C의 오리엔탈리즘 양식 패턴의 사실적인 새와 목란 꽃 디자인이 매력적인 쿠쿠 티 스토리 중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야외 체험 프로그램은 요일에 따라 해안 명소에서 부산을 만끽할 수 있는 ‘오륙도 상륙작전’ 또는 부산의 근현대를 돌아보는 용두산 공원 일대와 근대역사 박물관 투어가 포함된 ‘용을 타고 시간 여행’ 또는 부산 야경 명소에서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달을 향해 하이킥’ 중 1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해 2인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히 ‘오륙도 상륙작전’은 야외투어 전담팀인 FaCe(페이스)의 안내로 자연동굴, 해녀막사, 전망대 등 포인트별로 숨은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있고, 멀리서 눈으로만 보던 오륙도를 배를 타고 들어가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요일에 따라 23만원부터 42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어느새 성큼 다가온 때이른 여름,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 썸머 패키지’를 6월 한달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이용 및 씨스케이프스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2인, 여름 휴가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조리 슬리퍼가 증정된다.
이외에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입장, 호텔 레스토랑 20% 할인, 클럽 에스프리 온천사우나 50% 할인, 종합스포츠센터 라이언 & 릴리안 50% 할인과 부산 아쿠아리움 30% 할인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도 포함될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17만 5천원부터. (세금·봉사료 포함/ 토요일·바다 전망 추가 요금 적용)
□ 파크 하얏트 부산은 지난 4월에 이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올해 두번째 ‘컵케이크 쿠킹 클래스’를 오는 24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패스트리 셰프 ‘사이몬 데이비(Simon Davey)’가 직접 영어로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내고, 데코레이션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 발달과 외국어 학습 능력 향상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세부터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파크 하얏트 부산의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와 셰프 모자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참가비는 어린이 1인당 5만원. (세금 포함 / 2인 보호자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