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양유업)

ʻat home 오렌지ʼ는 1년 내내 기온이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아 최적의 오렌지 원산지로 알려진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플로리다주 오렌지를 사용했고 ʻat home 포도ʼ 역시 포도재배에 이상적인 기후조건을 가진 남미 최대 포도원산지인 칠레산 포도를 사용했다.

모두 100% 과즙으로 용존산소를 제거해 신선함을 극대화시킨 ʻDORT공법ʼ으로 생산, 237항목 이상의 잔류농약 검사와 중금속류 4종, 미생물 4종 검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깐깐하게 챙겼다.

남양유업측은 프리미엄급 냉장주스 시장은 장기간의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로 인해 매해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출시된 제품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온주스 시장이 정체돼 있는 반면 우리나라 냉장주스 시장은 연간 1200억원 규모로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으로 선호되면서 올해 13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