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 장애인단체 대표자들이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및 부산 16개 구·군장애인지역법인연합회와 부산지역 47개 장애인단체는 16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창용 회장은 “부산의 35만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인권향상을 위하여 새누리당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회장은 “서병수 후보는 그동안 부산장애인총연합회 고문으로 재직하며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국정 행보를 통해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며 “서 후보야말로 부산의 발전과 장애인복지증진을 이끌어 낼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