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연합뉴스)
16일 소속사 이파리엔터테이니움에 따르면 이번 새 음반에는 ‘괴로워’, ‘E메이져를 치면’ 등 서로 다른 색깔의 사랑 노래 두 곡이 수록됐다.
‘괴로워’는 김창완이 어느 봄날 밤 문득 악상이 떠올라 기타를 치고 노래하며 만든 곡으로 사랑의 아픔에서 벗어나고 싶은 절절함이 표현돼 있다.
또한 ‘E메이져를 치면’은 김창완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생방송 중 즉석에서 만들어 노래한 곡으로 리듬과 화음 악기가 옅게 깔리면서 어쿠스틱 기타와 내레이션 형태의 목소리로만 꾸며져 색다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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