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와인 행사 장면. (사진=신세계센텀시티 제공)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센텀시티는 16일부터 18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와인 스폐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천여종, 2억5천만원의 와인 물량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즌화이트&스파클링 와인특집과 일 한정 최저가, 나들이와 바캉스에 어울리는 와인 등이 기획되어 있다.

또한 신세계 L&B, 나라샐라, 금양 인터네셔날, 길진 인터네셔날, 레뱅 드 매일 등 총 5개 업체에서 참여했으며, 최대 70%의 가격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소믈리에 추천와인 ‘레이몽 휴엣 보르도’는 세계적인 와인 양조자인 미쉘 롤랑의 컨설팅으로 만들어졌다. 주 품목은 메를로이며, 과실미가 좋은 이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라는 최고의 와인 유명산지에서 느낄 수 있는 가격대비 최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나들이와 바캉스에 어울리는 와인 중 하나인 ‘신의 물방울’ 출연으로 유명해진 샤또 몽페라 블랑은 프랑스 화이트 와인으로 도수는 13%이며, 견과류의 묵직한 담백함과 섬세한 꽃향기를 풍기는 이 와인의 푸드매칭으로는 닭고기 또는 샐러드가 적합하다. 이 와인은 행사기간 동안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일 한정 최저가 기획전으로는 16일 신세계 L&B의 샤또 뿌삐유(신의물방울)와 금양 인터네셔날의 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쇼비뇽을 약 70% 할인가에 판매하며, 17일에는 나라샐라의 세트(4병)상품인 몬테스 국민 마리아주 패키지를 60% 할인가로 15세트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본 행사기간 동안 9층 문화홀에서는 로가스카 오레아 포르테 디켄터를 20% 할인가에 판매하며, 비에트리 줄리엣 와인잔을 30% 할인 판매하는 등 와인관련상품 또한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