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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후보 야권단일화 ‘차질’…오거돈, 김영춘 캠프 방문

14일 오후 6시 30분, 단일화 논의 재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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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5.14 18:19:49

▲13일 오전 야권후보 단일화에 상호 합의한 오거돈,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CNB=최원석 기자) 지난 13일 오후 오거돈 무소속 후보와 김영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부산시장 야권후보 단일화 결정 여부를 위한 토론회에서 끝내 김영춘 후보가 단일화 합의 번복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오거돈 후보 측은 “김영춘 후보의 합의 번복에 의아할 뿐이다. 그러나 이는 김 후보 측의 부산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후보 단일화 추진합의가 여전히 유효함을 믿고,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오거돈, 김영춘 후보는 13일 오후 ‘부산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통해 부산 대개혁과 기득권 세력을 타파해 부산발전을 이루어야 한다는 데 상호 공감했다.

한편, 오거돈 후보는 중단된 후보 단일화 논의를 재개하고 본인의 진의를 설명하기 위해 14일 오후 6시 30분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캠프를 전격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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