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이 14일 오후 2시 중앙동 국제빌딩 3층에서 부산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신대병원 이상욱 병원장을 비롯해 김종해 부산시 행정부시장, 전광식 고신대 총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등 병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아토피성 질환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3명의 전문 간호사가 상주해 전화(☎1899-4640) 또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