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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발명의 날 맞아 발명유공자 21명 포상

시민발명가 6명, 직무발명가 5명, 학생발명가 4명, 발명장려유공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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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5.14 13:05:03

(CNB=최원석 기자) 부산시는 발명의 날(5/19)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3시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 강당에서 발명인의 사기진작과 범시민 발명의욕 고취를 위한 ‘제12회 부산 우수발명인 포상식’을 개최한다.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상식에는 지식재산권 창출 및 발명진흥 활성화에 이바지한 지역 우수발명인 21명에 대한 시상을 하게 된다.

올해 포상은 부산시장 표창 4명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명, 특허청장상 4명 등 총 21명이며, 분야별로는 시민발명가 6명, 직무발명가 5명, 학생발명가 4명, 발명장려유공자 6명 등이다.

부산시장 표창 수상자로 ▲시민발명가 부문에는 직화구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흡입해 살균·탈취 및 완전연소 후 정화된 공기가 배출되도록 ‘고압방전 살균 및 탈취기’를 고안한 서보렴 씨 ▲직무발명가 부문에는 ‘추적식 태양광 조명시스템 및 하이브리드 산광장치’ 개발과 상용화 연구를 통해 특허등록 3건 등 직무발명에 기여한 ㈜에이비엠그린텍 성태경 수석연구원 ▲학생발명가 부문에는 2009년부터 518시간의 다양한 발명체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각종 발명경진대회에 12회 참여해 금상 등을 수상하는 등 발명활동에 관심이 많고 열심인 동래고등학교 1학년 최한준 학생 ▲발명장려유공자 부문에는 자동차 자동제동장치 발명 등 발명교육증진에 앞장선 동서대학교 서인철 겸임교수 등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이들은 지식재산의 권리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과 끊임없는 발명을 통한 지적재산권 창출 활동 등으로 발명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식강국 실현의 리더들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상으로 범시민적인 발명분위기 확산은 물론, 앞으로도 발명 생활화를 통한 21세기 지식기반사회 구축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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