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금강 박현숙 대표(사진 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

(CNB=강우권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하나로테크㈜(대표 이시화)ㆍ금아파워텍㈜(대표 선천석)ㆍ㈜대명엔지니어링(대표 황종균)ㆍ㈜금강(대표 박현숙)에 현판을 달았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경남중소기업대상(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해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회장 정병홍)ㆍ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환두)ㆍ경남신문(회장 정충견)과 공동으로 체결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에 따라 정촌산업단지 입주 기업 4곳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교부했다.

이날 손교덕 은행장은 ‘정촌산업단지 기업체 투어 행사’를 겸해 ㈜금강을 방문, 박현숙 대표에게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손교덕 은행장은 “정촌산업단지에 입주 기업 4곳이 같은 날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교부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이들 기업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손 은행장은 정촌산업단지 기업체 투어 행사로 ㈜동명특수강(대표이사 이성갑)ㆍ㈜금강ㆍ㈜범우정밀(회장 이점범)을 차례로 찾아가 기업인들로부터 지역 중소ㆍ중견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경남은행의 금융지원 실태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