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서병수 새누리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11시 사상구 삼락체육공원에서 열린 부산 개인택시 연합회 친목 축구대회에 참석해 격려와 함께 축사를 했다.
이날 축사에서 서병수 예비후보는 택시 연합회 측의 가덕 신공항 언급에 대해 "가덕 신공항은 반드시 해결할 것이며, 유지할 것이다. 또한, 강하고 생산성 있는 기업 만들기에 총력을 다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와 무소속 오거돈 후보의 야권 단일화에 대해 "예정대로 진행중이다. 누가 되든 개의치 않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