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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니치 퍼퓸 페어’ 향수 브랜드展

딥티크, 세르주 루텐 등 “남들과 다른 단 하나의 향”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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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5.09 18:14:53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센텀시티는 자신만의 특별한 향을 소유하고 싶은 퍼퓸 컬렉터(Perfume Collector)를 위한 ‘니치 퍼퓸(Niche Perfume) 페어’를 9일부터 18일까지 1층 센텀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의 대표적 니치 퍼퓸으로 꼽히는 딥티크, 세르주 루텐,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메종 프란시스 커정 등의 브랜드가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선보이게 된다.

니치 퍼퓸은 이태리 어(니키아,nicchia)에서 유래된 것으로 소수의 제한된 고객에게 판매하는 향수로 해석된다. 가공되지 않은 천연향으로 만들어 한층 무게감이 있고 그윽한 것이 특징이며, 조향사가 특정계층을 위해 소규모 생산해 고급스러움과 희소성의 가치가 있다.

에디션 드 퍼품 프레데릭 말은 최고의 향의 저자라고 부르며, 각자의 이름을 건 12명의 조향사가 최고의 천연재료만을 고집해 탄생된 권위 있는 향수명작이다.

세르주 루텐은  천재적인 뷰티 크리에이터의 예술적 철학이 담긴 “남들과 다른 단 하나의 향”을 추구하며, 가공하지 않은 최상의 순수원료를 사용하여 독특하고 차별적인 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최소7시간 이상의 잔향이 지속된다.
 
딥티크는 1968년 첫 향수인 L’EAU(로)를 론칭해 전세계 상류상회가 선택한 비밀의 향수가 탄생됐으며, 최상의 자연에서 얻은 높은품질의 에센스와 서정적인 패키지,각제품의 라벨은 스토리가 담긴 오리지널 드로잉으로 만들어 개인의 특별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프란시스 커정은 ‘세계적인 천재 조향사의 럭셔리 향수 브랜드’이며 럭셔리, 심플, 컨템포러리, 모던, 파리지앵의  5가지 키워드를 가진 심플한 엘레강스를 추구하는 젊은 감각의 컨템포러리 향수이다.

신세계센텀시티는 행사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증정과 각 브랜드별 스페셜세트 기획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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