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8일)부터 29일까지 ‘제3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가 뛰어나 서울시의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시상은 주거, 비주거, 건축전문, 건축명장 및 대학생 부문과 올해의 우수 건축가(추천) 등 총 6개 부문에서 대상 1, 최우수상 5, 우수상 25에 대해서 이뤄진다.
일반 작품공모 대상은 주거(소규모/중대규모), 비주거(공공/민간), 건축전문(한옥/녹색건축물/공간환경/리모델링), 건축명장 등 4개 부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citybuild.seoul.go.kr/)를 참조하고 관련 서류 및 작품 자료는 서울시 건축기획과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