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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영남지역 신규 도로 설계용역 7건 발주

65억원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설계VE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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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5.08 11:46:05

(CNB=최원석 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영남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신규 도로 설계용역 사업 7건을 발주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용역사업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4건과 ‘설계감리 및 설계VE’ 3건 등 총 7건에 약 6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 대상사업은 의령-합천 1․2공구와 군위-의성 1·2공구이다. 설계구간은 국도20호선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합천군 청덕면 양진리 16km 구간과 국도28호선 경상북도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16.7km 구간이 해당된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내실 있는 도로설계 용역을 통해 교통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규용역 발주 관련 공고문은 부산국토청 홈페이지(pcmo.molit.go.kr) 알림마당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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