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전복과 닭고기 등 보양식재료를 시세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국산 활 전복(100g)은 5480원~5980원, 냉동 낙지(1마리)는 1500원, 하림 토종닭(1kg 이상)은 6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지난달 낙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한우 부산물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보양식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이번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보양식 특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