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김수병)는 2일 해운대관광고등학교(교장 박외헌)과 관광·MICE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인적교류를 활성화 하고, 관광·MICE 인력양성 위한 정보교류, 현장체험 및 실습기회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수병 사장은 “관광전문 기관인 부산관광공사와 특성화 고교인 해운대관광고등학교 간의 산·학 협력을 통해 젊은 관광·MICE 인재가 육성되고, 졸업생의 취업능력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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