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모님의 패션 스타일링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롯데 부산본점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모라도, 로잔, 리본, 벨리시앙 브랜드가 참여하는 ‘감사의 달! 시니어 선물상품 제안전’ 행사를 진행해 ‘티셔츠+가디건’ 선물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며, 꽃무늬 블라우스, 사파리형 재킷 등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 동래점에서는 5월 7일부터 11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최복호, 프리밸런스, 실크로드, 가나스포르띠바 브랜드가 참여해 블라우스, 티셔츠, 재킷, 남방 등의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하는 ‘엘레강스 균일가전’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롯데 광복점 및 센텀시티점에서는 오는 5월 6일부터 11일까지 본매장 및 행사장에서 ‘엘레강스 시니어 孝 상품 특집전’을 진행하고 올 봄 신상품을 20~30% 할인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여성패션MD2팀 이창수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최근 시니어 고객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우아한 감각은 원하지만 트렌드에는 뒤지고 싶지 않아 한다”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수석 디자이너를 초대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같은 행사에 엄마와 딸을 함께 초대하는 이벤트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